[포토] 김지호 31kg 감량, ‘오랑캐 다시 태어났다’

정시내 기자I 2013.06.20 20:00:11
그맨 김지호가 31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1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지호가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서고 싶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며 “‘건강한 훈남’으로 다시 태어났다”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가 역기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호는 뱃살이 아닌 탄탄해진 초콜릿 복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김지호 31kg 감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가 아는 개그맨 오랑캐 맞나요”, “김지호 대단하다”, “초콜릿 복근 멋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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