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23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5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민규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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