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충남 천안 김상민 기자]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 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한승수가 최종일 버디4개, 보기4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5억원에 2위 강경남과 함께 메이저 대회 디오픈 직행 티켓까지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