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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21일 낮 김포시 식당에 이갑돈, 오정심, 박건,김용만, 천메리, 김선대, 원희옥, 김마리아, 명국환, 김광남,김은애,남미랑, 신해성, 안정애 등 원로가수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추석명절 용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서수남, 박일서, 이혜민, 신형원, 장은숙,이수미, 진미령,최유나 등 가수협회 임원들이 함께 자리하며 원로가수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김흥국 회장은 “원로가수분들은 우리들의 미래상으로 누구보다도 후배가수들이 잘 섬겨야한다. 가수협회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할 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가수협회는 역대 최고령 추억의 가요쇼 ‘낭만콘서트 5060’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