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이지송(왼쪽)씨가 26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 '2016 이데일리-브리지스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에서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으로 부터 상을 받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이지송씨는 293야드를 날려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을 5회째 주최한 경제신문 이데일리와 명품 골프클럽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프시즌을 앞두고 골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