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노유민은 선명한 복근으로, 꽃미남보다는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노유민은 자신의 복근에 대해 “내가 봐도 놀랍다. 이런 모습은 난생 처음이라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된다”며 “특히 부부관계가 더욱 돈돈해진 것 같아 모든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몸이 너무 가볍다. 쇼파만 찾던 지난 모습과 달리 활동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주변 반응에 대해 “와이프도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다고 좋아하지만 특히 아이들이 더 멋있다고 해준다”며 “감량 전 가족사진과 지금 모습의 가족사진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많다. 다이어트는 나에게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위해 해야 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요요 현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다른 다이어트 때 요요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 때 좌절을 느꼈다. 이번엔 세끼 식사는 물론 밀가루, 육류를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고 있다”며 “지금 진행 중인 다이어트 덕분에 아무런 요요 현상은 없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추후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계획 중이다. 많은 사람에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 전도사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도 밝혔다.
▶ 관련기사 ◀
☞ 백종원 측 "정기적인 세무조사, 탈세 의혹 사실무근"
☞ [포토]조안 스몰스 part1, 남미의 뜨거운 햇살
☞ 김종국, 1인 기획사 아닌 마루기획에 새 둥지
☞ [포토]조안 스몰스 part1, 한껏 모았어요
☞ 최진혁, 무릎연골손상 의병전역…"치료와 재활에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