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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성균관 스캔들` 김원석 PD가 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신인연출상을 받았다.
김 PD는 "이대희 작가, 출연했던 주조연 배우들, 스탭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영예를 동료들에게 돌렸다.
`성균관 스캔들`은 KBS 2TV 월화드라마로 지난해 11월2일 종영했다. 박유천이 첫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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