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정수는 김숙이 진행중인 JTBC 웹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나가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송은이, 박나래, 이국주, 안영미, 그리고 또 다른 게스트로 나온 김영철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내내 티격태격하며 은근히 ‘대세 커플’의 ‘케미’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이 모습에 동료들은 “정말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심지어 이국주는 “두 사람이 진짜로 결혼하면 TV에 침대, 냉장고까지 내가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송은이도 “현재 김숙과 공동 명의로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집을 김숙 명의로 바꿔주겠다”고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
윤정수-김숙 부부를 위해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 스타들의 공약 퍼레이드는 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