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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등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별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 K5·K6·K7 디비전 리그 챔피언십 종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리그별 2지망까지 사전에 정해 신청해야 한다. 지망 기준은 K5·K6·K7 디비전 리그를 기준으로 17지역 17개 팀으로 나뉜다. 17개 지역은 강원, 경기, 경남, 경북, 서울, 울산, 인천,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전남, 전북, 광주, 충남, 충북, 제주 등이다.
선발된 인원은 K5·K6·K7 디비전 리그 디튜버 활동 증명서와 AD카드, 디비전 리그 행사 우선 참여 보장 등을 제공한다. 스포츠 미디어 및 콘텐츠 전문가 특별 교육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KFA는 오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은 후 다음달 2일까지 1차 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차 면접을 거친 후 오는 9일 최종 합격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