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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22일 파이널 생방송…사위티 심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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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7.22 18:10:17

호주·미국·일본 등 3개 크루 경쟁
OST·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댄스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가 22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경연에서 가려진다.

파이널 경연에는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미국팀 ‘모티브’(MOTIV),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등 3개 크루가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앞서 한국팀 범접(BUMSUP)은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했다.

파이널 경연에서는 ‘OST 미션’과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 등이 진행된다. 심사는 박진영과 마이크 송을 비롯해 방송 초반 스페셜 저지로 참여했던 안무가인 알리야 자넬과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 주인공으로 활약한 미국 힙합 가수 사위티 등이 맡는다.

방송에 앞서 에이지 스쿼드의 카에아는 “이제 우리가 왜 우승해야 하는지 보여줄 때가 됐다”고 각오를 밝혔다. 모티브의 말리는 “우리는 가장 강한 크루다. 모든 걸 무대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오사카 오죠 갱의 이부키는 “남은 건 우승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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