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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처음 열려 올해 7회째 맞는 젝시오 파더&선 2023 팀클래식은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해 골프가 기성세대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라는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30일 경기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엔 지난해 아버지와 함께 참가해 화제를 모은 프로골퍼 김하늘 부녀가 다시 참가한다.
김하늘은 “작년에 파더앤선에 참가하여 젝시오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치를 알게 되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라며 “올해도 참가해 많은 분들과 즐거운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20일까지이며, 젝시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부터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