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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주 "`노무노무 일동차렷` 뜻 몰랐다" 일베용어 사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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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애 기자I 2015.04.09 19:12:3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완주가 일간베스트(일베) 용어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윤완주는 9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려 “본의 아니게 인스타그램에 무심코 쓴 글이 물의를 일으켜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께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쁜말인 줄 모르고 쓴 글이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발언인 줄은 정말 몰랐다”며 “다음부터는 공인답게 적절한 언어 선택으로 물의가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윤완주가 SNS 댓글에 ‘노무노무 일동차렷’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불거졌다. 이 표현들은 일베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노무노무)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일동차렷)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특히 윤완주의 소속팀 KIA 타이거즈가 전라도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KIA는 9일 구단 사무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 실추,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윤완주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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