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산이·태완, '슈퍼스타' 차트 1위 '따끔한 랩 주사기'

정시내 기자I 2015.03.06 16:17:02
키썸. 언프리티랩스타 슈퍼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슈퍼스타‘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슈퍼스타’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일 프로듀서 D.O가 만들고 키썸과 MC 산이, 태완이 함께 부른 ‘언프리티 랩스타’ 앨범의 5번 트랙 ‘슈퍼스타’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곡은 발매 직후부터 엠넷과 지니, 네이버, 올레, 몽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슈퍼스타’는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인 트랩과 힘 있는 정통 사우스 힙합이 어우러져 깊이와 트렌디함을 두루 갖춘 곡. 키썸’의 청량한 랩과 프로그램 MC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San E의 무게감 있는 독설, 실력파 보컬 태완의 목소리가 더해져 트랙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5일(목)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5화에선 레전드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와 D.O(이현도)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랩 대결이 펼쳐졌다. 두 프로듀서의 히트송을 재해석하는 미션을 받은 8인의 여자 래퍼들은 제시-키썸-졸리브이-육지담 팀과 치타-지민-타이미-제이스 팀으로 나뉘어 500명의 관객 앞에서 폭풍 같은 무대를 펼쳤다.

이날 키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공격적인 랩으로 최강 제시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해 D.O 트랙 ‘슈퍼스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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