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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이광수는 연애를 하고 있는데 양세찬은 지금 안 하고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과 양세찬은 “서로의 연애사를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양세찬이 질질 짜면서 끌려다니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나도 얘기하고 싶은데 형수 때문에 참는 거다”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만남 주기와 관련된 연애 사연이 도착했다. 지석진은 “처음 사귈 때는 바빠도 5분이라도 보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도 “지금의 와이프 집이 가까웠다. 비만 오면 막 뛰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용진의 말에 양세찬은 “형수가 집이 뭐가 가까워!”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