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뮤페’X케이스타그룹, 업무 협약

김윤지 기자I 2018.04.05 19:23:21
사진=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회장 신주학)이 지난 4일 2018 KOREA MUSIC FESTIVAL(이하 ‘코뮤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 (이하 케이스타그룹/의장 김효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orea Music Festival) 측은 “이번 케이스타그룹과의 협업으로 더욱 알찬 내용과 구성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안정적인 후원사의 후원을 기반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또한 기존 공연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공연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한매연 신주학 회장은 “이번에 2회차를 맞는 코뮤페는 팬들에게 제공하는 대중음악인들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존 패러다임을 뒤집는 새로운 방식의 공연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한매연의 모든 임직원 및 회원들이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이번 케이스타 그룹과의 계약은 이러한 공감대 안에서 공연의 후원 뿐만 아니라 신인 지원 등 다양한 방명에서 우리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함께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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