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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는 지난 여름 흥행 실패로 폭스에서 폭스사에서 ‘판타스틱 4’의 미래에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외신들은 최근까지 후속작에 관한 논의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마블로 판권이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연예 매체 덴오브긱은 “폭스가 2004년부터 소유했던 판권이 최근 마블에 다시 돌아갔다”며 “최근 마블과 ‘X맨 TV쇼’ 시리즈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블과 소니 사이에도 비슷한 전례가 있었다. 소니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흥행 성적이 실망스럽자 이후 소니와 마블은 ‘스파이더맨’ 공동 제작에 합의한 바 있다.
이달 초 마블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세 편의 목록을 공개했다. 덴오브긱에 따르면 그 중 하나는 ‘판타스틱 4’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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