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는 22일 출산 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강하게 나오기만을 바랐고, 아이를 만나 기쁘다.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산 임박 전까지 제작 거부 아나운서 동료들의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문지애는 22일 오후 1시 50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