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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스칼릿 조핸슨 “한국, 늘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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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7.03.17 17:11:19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로 내한한 스칼릿 조핸슨(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라우드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첫 한국 방문에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핸슨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핸슨은 이날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한국을 찾았다. 2박3일 간 한국에서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인터뷰 등 일정을 진행한다.

조핸슨은 “한국은 늘 오고 싶었다”며 “전 세계 여기저기에서 (한국 팬을) 봤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기쁘다.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끼는 작품을 가지고 와서 기쁘다. ‘공각기동대’는 힘들기도 했지만 특별히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 배우들 스태프들 모든 사람들이 애정을 쏟으면서 작업했다. 훌륭한 여정이었다. 여러분에게 드디어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공각기동대’ 속 조핸슨의 액션은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르다. 조핸슨은 ‘어벤져스’의 블랙위도우와 비교하며 그 차이를 설명했다. 그녀는 “블랙위도우는 몸의 체구를 이용해서 싸우거나 방어적인 모습이 강했는데 메이저(배역)는 공격적이고 전술적으로 싸운다. 지난 10년간 많은 장르의 액션을 했지만 특히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 그래도 전작에서 액션을 계속해온 덕분에 이번 영화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릿 조핸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는 1989년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만화로 출간된 후 1995년 오시미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됐으며 ‘제5원소’ ‘매트릭스’ 등 SF에 영감을 준 작품. 조핸슨 주연의 실사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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