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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를 통해 드러난 김종국의 척추는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라는 걸 짐작할 수 있을 만큼 휘어 있다. 김종국은 척추측만증으로 군대도 현역병이 아닌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김종국은 이 사진에 자신의 척추와 관련된 병력과 몸을 근육질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덧붙였다. 김종국은 “고등학교 때 처음 허리통증으로 쓰러졌을 때부터 쭉 가지고 있던 척추측만증”이라며 “이런 허리로 어떻게 그런 몸을 만들죠 한다. 난 만들었다. 아니 만들고 있다. 이 휘어진 척추 뭔가로는 잡아줘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약한 인간들이 #불가능 이라고 입으로만 떠들고 온갖 핑계삼아 술먹고 놀러 다니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편하게 쉴 때 난 이 악물고 잠 줄이고 이러고 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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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하는 모습, 근육질 등판 등의 사진도 적잖이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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