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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B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7세의 여배우가 뤽 베송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 여배우는 17일 밤 파리의 한 호텔에서 뤽 베송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륏 베송과 만나 차를 마신 후 정신을 잃었고, 의식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뤽 베송 감독 측과 변호인은 “몽상가가 제기한 고소일 뿐, 결코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다.
한편 뤽 베송은 ‘니키타’, ‘레옹’, ‘그랑블루’, ‘발레리안’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