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다이 하드' 6, 프리퀄로 돌아온다

고규대 기자I 2015.10.16 17:07:44
영화 ‘다이 하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6’가 프리퀄 형식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20세기폭스사가 다이하드 시리즈의 6편인 ‘다이하드 이어 원(Die Hard Year One)’(가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렌 와이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화는 프리퀄 형식으로 브루스 윌리스가 맡은 존 메클레인 형사가 어떻게 뉴욕의 경찰이던 모습을 보여준다. 브루스 윌리스는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출연이 거의 확실시 됐다.

젊은 메클레인 형사 역은 다른 배우가 맡을 가능성도 있다. 영화 ‘인셉션’으로 유명한 조셉 고든 래빗이 젊은 메클레인 역 물망에 오르고 있다.

렌 와이즈만 감독은 2007년 ‘다이하드4(Live Free or Die hard)’를 연출하며 흥행시킨 바 있다. ‘다이하드 4’는 미국 전역에서 1억 3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의 5번째 시리즈인 ‘다이하드 : 굿데이투다이’는 흥행에 실패했다.

▶ 관련기사 ◀
☞ '님과함께2' 기욤 여친 송민서 첫 등장, 여배우 비주얼에 '감탄사'
☞ "소유 허리 부상 때문인 듯" 소속사 '무표정 논란' 해명
☞ [포토]이리나 이바노바 part1, 터질 듯한 볼륨가슴
☞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김성주 빼고 다 떨었다(종합)
☞ '슈스케7' 국장 "독설 없다? 제작진 주문, 심사위원에 미안"(인터뷰③)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