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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신임 회장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사랑과 평화 세션 등 음반에 참여했고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방송 및 드라마 OST 등을 히트시킨 방송음악인 겸 음반 제작자다.
최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더욱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회장의 당선과 함께 시성웅, 임두빈, 이영웅, 김광, 서판석 씨가 선출직 이사로, 한용진 씨가 감사로 선출됐다. 분배액 상위 순위 당연직 이사로는 뮤직카우에셋(대표이사 서대경), 올에이미디어(대표이사 이광용), 팬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영석, 예명 박동아)가 합류하여 신임 이사회를 구성한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음반 제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