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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에 처음 출연하는 정동원은 올해 생일이 지나면서 만 18세가 됐다. 주민등록증이 나오자마자 무인도에 왔다는 정동원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많이 당황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정동원은 생애 첫 조업에도 도전한다. 열정적으로 바다 일을 도운 정동원은 직접 잡은 해산물을 선상에서 바로 먹는 일명 ‘배마카세’에 푹 빠졌다는 전언. 또 첫 해루질에서 박하지를 손으로 덥석 잡고 물웅덩이의 물고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들어가 맨손으로 잡기에 도전하는 등 과감한 모습도 보인다.
정동원의 첫 무인도 적응기가 담긴 ‘푹다행’은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