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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주원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원은 조모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조모가 주원이 주연을 맡아 대상까지 받았던 SBS 드라마 ‘용팔이’ 애청자였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주원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할머니가 ‘용팔이’에 푹 빠져계시다”면서 “김태희(극중 상대역)에게 빨리 결혼반지를 주라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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