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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측은 서두원이 내년 2월 1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1’ 대회에서 페더급(65.5kg 이하) 현 챔피언인 최무겸(25·MMA스토리)에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최무겸은 지난 2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에서 ‘백전노장’ 권배용(33·몹트레이닝센터)을 치열한 접전 끝에 판정으로 누르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서두원과의 경기는 최무겸의 1차 방어전이 된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챔피언 최무겸으로선 첫 관문부터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난 셈이다.
서두원은 2010년 로드FC 1회 대회부터 단체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줄곧 해외 선수와 맞서 싸워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4월 세계적인 그래플러 요아킴 한센(노르웨이)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지만 올해 3월에 열린 재대결에서 1라운드 15초만에 KO승을 거두며 리벤지에 성공했다.
최무겸이 20대 초반의 젊은 신예라면 서두원은 30대 중반의 베테랑이다. 패기와 관록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날 대회에선 플라이급(57kg이하 ) 챔피언 조남진(부산팀매드)과 도전자 송민종(일산팀맥스)의 리매치도 열린다.
두 선수는 지난 7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에서 이미 한 차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당시에는 접전 끝에 조남진이 승리했지만 경기가 박빙의 승부였다는 판단 하에 리매치가 성사됐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로드FC 어워드 및 송년의 밤’이 열린다. 이날 송가연, 서두원, 권아솔, 이윤준, 최무겸, 조남진, 남의철, 함서희, 강경호, 송효경 등 로드FC 전 선수와, 연예인, 로드걸, 격투기 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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