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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이유... "진중권에 `꽁해` 보일까봐"

우원애 기자I 2014.08.27 16:54:1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허지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이유로 진중권 교수를 꼽았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각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

허지웅 아이스버킷 챌린지/ JTBC ‘썰전’
허지웅은 “나는 진중권 씨의 지목을 받았다”며 “사실 그 전에 기부로 이미 동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중권 씨와 SNS 논쟁이 있었던 후라,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면 ‘꽁해’ 보일까봐(?) 굳이 얼음물을 뒤집어썼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구라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루게릭병을 앓았던 사실을 밝히며, “환우와 그 가족들은 루게릭병을 알리기 위해 무척 노력하는데, 이번 캠페인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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