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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영화 ‘화차’,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과 ‘검은 집’의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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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2018년 방영한 SBS ‘리턴’ 이후 약 7년 만의 SBS 드라마 복귀작이다. 당시 고현정은 제작진과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중도하차했다. 고현정은 지난 4일 진행된 ‘사마귀’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고, 그 작품이 ‘사마귀’여서 너무 좋고 즐겁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현정은 ‘사마귀’를 통해 연쇄살인마를 연기하게 됐다. 죄수복을 입은 고현정, 피폐한 얼굴의 고현정, 수많은 감정을 토해내는 고현정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현정은 “많은 걸 준비했어야 했다”면서도 “변영주 감독님이 하신다고 해서 망설일 게 없었다. 장르물도 욕심나는 분야였다”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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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나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인 만큼 송중기에 거는 기대도 크다.
또 송중기는 지난 2016년 방영한 ‘태양의 후예’ 이후 9년 만에 본격 로맨스 장르에 도전한다. 송중기는 4일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더 나이 들면 못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천우희 역시 “지금껏 왜 멜로를 많이 안 했을까 아쉬울 정도”라며 “멜로가 체질이라고 느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마귀’와 ‘마이 유스’는 극과 극의 장르와 정서로 금요일 저녁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마귀’가 강렬한 서스펜스와 스릴러를 내세웠다면, ‘마이 유스’는 감성적인 대사와 전개로 로맨스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금요일 동시간대 맞붙은 두 드라마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마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마이 유스’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