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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봉식당 알바생의 갑작스러운 이직 소식은 모두의 멘탈을 흔들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통보에 봉식당은 혼란에 빠지고 알바생이 늘어나게 된 팽식당도 어안이 벙벙한 상태 속에서 상황 파악에 나선다.
이은지는 “이 프로가 진짜 사람을 화나게 만들어”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반대로 유승호는 “너무 좋았다”고 반색한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직을 어필했던 곽동연과 유승호에게 이직을 선포했던 홍석천 중에서 승부를 미궁에 빠지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사장 이봉원과 팽현숙이 느낀 황당함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2연승으로 홀 규모도 넓어진 만큼 알바생의 이탈은 봉식당의 영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신자를 향한 이봉원의 분노도 배가 된다고. 과연 이봉원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봉식당 알바생의 갑작스러운 이직으로 미궁에 빠진 팽식당과 봉식당의 최종 승부 결과는 21일 오후 7시 10분 10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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