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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우혁은 강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등장,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주로 선보인 장우혁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경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깜짝 변신에 나섰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신스 베이스와 독특한 8비트 사운드로 구성된 청량한 선율에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았다. 이번 신곡의 포인트 안무인 ‘꽃가루 춤’에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에서 착안해 재해석한 동작이 삽입돼 어른들부터 MZ세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섯 번째 싱글앨범 ‘I FEEL HOPE’로 돌아온 장우혁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