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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사건사고로 바람 잘날 없는 극중 백장미 역의 한선화, 언니 백수련 역의 김민서, 엄마 소금자 역의 임예진이 안방에 둘러앉아 수다 삼매경에 빠진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에 커다랗고 큰 눈망울, 가녀린 몸매 등이 실제 모녀 같은 닮았다.
‘장미빛 연인들’은 극중 가부장적인 아빠 백만종(정보석 분)에게 반발한 세 모녀가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없애줄 사건들을 터뜨리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50회 방송분의 시청률이 28.9%에 이르면서 최종 2회분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30%를 넘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얼떨결에 부모가 된 이장우와 한선화의 청춘 스토리, 파란만장한 성장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사수했던 ‘장미빛 연인들’은 오는 11일과 12일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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