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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런 폭우는 처음이야~'..김하늘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김인오 기자I 2014.08.21 17:29:49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한 김하늘
[이데일리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골퍼 김하늘(26·비씨카드)도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김하늘은 21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MBN 여자오픈 1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된 후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하늘은 개그맨 김준호로부터 류현진(27·LA다저스)과 함께 지명을 받아 이 행사에 참가했다.

김하늘은 다음 동참자로 김하늘은 가수 유이, 야구선수 윤석민,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을 지명했다.(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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