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트러블메이커 현승·현아 임신설, 기사 형식 루머에 눈살

한밤의 TV연예

[티브이데일리 제공]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새로운 루머 배포 형식이 화제를 모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법정 소식을 전하며 트러블메이커의 악성 루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1일 트러블메이커 현승, 현아의 임신설에 소속사가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번 루머는 기존 증권 정보지에서부터 시작된 루머와 달리 기사 형식으로 대중들에게 퍼져 시선을 끌었다. 기사 형식으로 작성된 루머는 증권가 정보지와 달리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성을 주는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해당 어플 개발자는 "마음이 무거웠고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이런 일이 없도록 경고문구를 넣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