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 l 6,383야드)에서 2018 시즌 KLPGA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김해림(29.삼천리)이 3년 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16년만에 기록을 세웠다. 오늘 하루 5언더파 합계 6언더파 207타(71-70-66)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홍재경 아나운서와 신나송프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