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시노다 마리코, 지코 신곡 응원 영상 메시지

김은구 기자I 2016.01.25 19:36:58
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가 지코에게 보내온 응원 영상(사진=세븐시즌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일본 톱 아이돌 AKB48 출신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블락비 지코의 신곡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시노다 마리코는 25일 블락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본에서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노다 마리코는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이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시노다 마리코는 “다른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이라며 “많이 긴장했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고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코는 이번 타이틀곡 ‘사랑이었다’를 통해 기존에 보였던 강하고 센 음악이 아닌 발라드를 시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코의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는 25일 0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주요 차트들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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