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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기 딱 좋은 날씨네` 박성웅, 스테파니리와 BIFAN 레드카펫

박지혜 기자I 2016.07.21 21:02:03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사회자 배우 박성웅(오른쪽)과 스테파니 리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 개막식 사회를 맡아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21일 오후 7시 BIFAN 레드카펫 행사에는 박성웅, 스테파니 리를 비롯 영화계 인사들이 차례로 등장해 개막 20회를 축하했다.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장미희, 정진영과 현 조직위원인 배우 전노민, 아티스트 낸시랭, 감독 장철수, 13회 BIFAN 레이디 이영진이 BIFAN의 개막을 축하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그리고 배우 안성기, 이상윤, 박규리, 서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49개국 320편(월드 프리미어 52편)의 프리미엄 판타스틱 영화로 관객들의 한여름을 판타지아로 물들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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