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특별상은 심사위원들이 뽑은 부문별 최고의 프로그램에 주어지는 상이다. 연출을 맡았던 한희 PD는 “몹시 덥고 또 추웠던 제작기간 혼신의 힘을 다해 준 제작진과 배우 등 함께 해준 모든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큐스페셜 ‘1974 영등포의 두 아기, 그 후’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도 각각 ‘TV스페셜-다큐멘터리’ 부문 금상, ‘TV예능’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MBC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독립영화 제작자들의 제작의욕을 높이고 영상 부문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들을 시상하기 위해 1961년 시작된 영화제다”고 소개했다. 이어 “북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 등과 함께 3대 국제 영화제 겸 TV 국제상”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서세원, 오늘 아내 서정희 폭행혐의 5차 공판..진실게임 계속되나
☞ 이병헌, 20일 귀국..이민정·아들 품으로 '외조'
☞ [단독]전지현, 28억원 아파트 남편과 공동명의 구매..왜?
☞ 유재석, 비타500 건네고픈 그 얼굴..'무한사과', 대리의 품격
☞ '어벤져스2' 수현, "9년 전 성룡 오디션 제안..그땐 잘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