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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민 전 대표의 새 사내이사 임기는 내달 2일부터 3년이다.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민 전 대표에 대해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되, 대표 복귀는 받아들이지 않는 절충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 복귀를 요구, 법원에 하이브가 자신을 대표로 재선임해야 한다며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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