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강소라-김영훈 다정샷, 늘씬 몸매 ‘눈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가 김영훈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빨간약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강소라가 김영훈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정지우, 연출:신윤섭)에 출연 중인 김영훈과 강소라의 ‘친구 인증샷’이 게재됐다.

극 중 김영훈과 강소라는 각각 한서와 도희 역을 맡아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신의 선대 때부터 이어져 오는 가업을 이어받아 받아 새로운 발전을 꾀하고 있는 도희와 달리 이를 이용하려는 한서 사이에는 냉랭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두 연기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가 김영훈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빨간약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환과의 대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소라를 위해 김영훈이 ‘가림막’을 대주는가 하면 대기 중에 커플 포즈를 잡으며 ‘모델 놀이’를 하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김영훈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극 중 김영훈이 냉혈한으로 설정돼 있지만 반대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면서 “팀워크가 좋은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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