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20·손연재)가 갈라쇼를 선보인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는 “손연재와 세계 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가하는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갈라쇼를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IB월드와이드측은 “갈라쇼는 리듬 체조를 중심으로 케이팝(K-POP),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관객 지향적인 종합예술축제로 꾸준히 진화해 왔다”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G마켓과 옥션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R석 11만원, S석 7만7천원, A석 4만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