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50)씨는 “서씨에게 2차례에 걸쳐 빌려준 5억여 원을 서정희 씨가 편취했다”며 지난달 27일 서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5월 22일 출국한 서정희 씨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점을 고려해 서씨 측 변호인과 조사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5월 남편 서세원과 부부싸움 중 폭행 시비에 휘말린 후 별거 중이다. 서정희는 5월 10일 서세원을 상대로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을 냈고 서세원은 이의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 관련기사 ◀
☞ 이윤미, 비키니 셀카 "쉬는날 신나게 놀기"…11자 복근 '눈길'
☞ `박봄 입건유예` 표창원 "불법에 가까운 재량권 남용" 언급
☞ 긱스 릴보이-피에스타 前 멤버 체스카 '열애'…힙합 커플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