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장철수 감독,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감독상

▲ 장철수 감독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장철수 감독이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장철수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감독은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배우 송윤아의 단독 진행으로 펼쳐진 올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16개 부문의 트로피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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