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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채널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지하 고기저장 창고를 개조한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에 방문한 4명의 MC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의 홈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돈스파이크의 절친 딘딘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대형오븐과 특대사이즈 업소용 냉장고, 튀김기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을 찾은 MC들은 “여기 음악 작업실 맞냐”, “정체가 도대체 뭐냐”라며 당황해했다.
이날 홈파티 먹방 콘셉트를 ‘세계일주’로 잡은 돈스파이크는 MC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13가지 특별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즉석에서 요리한 고기를 도마 위에 얹어주며 전문가 못지않은 플레이팅을 선보인 돈스파이크에게 MC들은 ‘돈슐랭’, ‘돈마카세’라며 호평했다.
재료 값만 120만 원을 써서 출연진을 놀라게 한 돈 스파이크는 이번 촬영을 위해 10일 전부터 메뉴 테이스팅을 준비하고 손수 질 좋은 식재료를 구하러 다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남다른 스케일의 먹방 홈파티가 펼쳐지는 ‘우리집에 왜왔니’는 돈스파이크 편은 오는 9일 오후 7시40분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