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3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지휘하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의 명문 슈지츠 고등학교와 맞붙는다. 슈지츠 고등학교는 일본 춘계 고교 배구대회(하루코) 5회 우승, 전국체전(인터하이) 3회 우승을 차지한 ‘고교 배구의 절대 강자’다. 실력이 부족한 선수는 냉정하게 탈락시키는 시스템 아래, 오직 경쟁에서 살아남은 최정예 선수들만이 코트에 설 수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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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시절 수차례 한일전을 치른 김연경은 이번엔 감독으로서 4년 만에 다시 일본을 마주한다. 그는 “절대 질 수 없는 경기, 끝까지 집중하자”며 냉철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방송 2주 만에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6위,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