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베트남 호치민 시티와 친선전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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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0.01.18 14:59:4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울산현대가 베트남 호치민 시티와 친선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울산현대 대 베트남 호치민 시티 간 친선경기 모습. 사진=울산현대
울산현대는 17일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치민 시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전반 35분 터진 김인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동남아권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후원으로 열렸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현대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이자 구단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울산현대는 골키퍼 조수혁을 비롯해서 데이비슨, 불투이스, 김민덕, 김인성, 신진호, 정승현, 주민규, 고명진, 김태환, 이상헌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해 경기에 나섰다.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호치민 시티는 K리그를 경험한 콩푸엉을 앞세워 맞섰다..

초반부터 측면을 활용해 공격 기회를 만든 울산은 전반 35분 호치민 시티의 골문을 열었다. 김태환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문전에서 김인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주력했던 김도훈 감독은 “첫 경기라 몸이 무거웠던 것 같다”며 “공격적인 부분을 더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적인 부분을 더 키워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체로 울산 데뷔전을 치른 공격수 비욘 존슨은 “좋은 경기였고, 우리는 서로간의 조합을 맞춰가며 배워가고 있다”며 “첫 경기를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더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발전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경기들이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호치민 시티의 정해성 감독은 “울산현대는 분명히 경기력으로 한 수 위의 강팀이었다”며 “선수들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얖두고 좋은경험을 갖게 됐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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