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제 짐은 제가 챙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여행용 캐리어 가방을 직접 들고 있는 모습이다. 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를 의식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23일 입국하는 과정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밀듯이 전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논란에 올랐다. 일명 ‘노룩패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패러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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