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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은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겸비한 이동진 역을 맡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로 가업 잇기를 거부하는 인물이다. 조윤희는 한국 최고의 재단사를 꿈꾸는 월계수 양복점 2층 공방의 기술자 나연실 역을 맡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의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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