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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제71회 베니스영화제의 비경쟁부문 중 마스터 감독들을 소개하는 갈라 상영작으로 초청을 받았다.
영화는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 배우 안성기가 주연을 맡아 인생의 서글픔과 갈망이 혼재된 내면을 가진 중년 남성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안성기 외에도 김호정, 김규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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