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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 PD “정해인 앞 수줍은 이영자, 제작진도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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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9.14 15:25:33
사진=‘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밥블레스유’를 연출하는 황인영 PD가 정해인 섭외 후일담을 공개했다.

황 PD는 최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방송에 나간대로 송은이의 요청에 정해인이 적극적으로 반응해줘 출연이 성사됐다”며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정해인과 소속사 FNC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선 정해인과 4인방의 만남이 그려졌다. 같은 소속사인 송은이의 연락에서 시작된 이번 초대는 정해인의 출연작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팬이었던 이영자를 위함이었다. 정해인의 등장에 부끄러워 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 PD는 “이영자가 정해인에게 의연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지만 초반에는 힘겨워 하며 도망다니셨다. 신선한 그림이었다”며 “시간이 좀 지나 대화도 잘 하고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당초 12회로 기획된 ‘밥블레스유’는 정해인의 깜짝 등장에 13회로 연장됐다. 2주간 재정비를 거쳐 10월 4일 돌아올 예정이다. 휴방의 이유는 ‘계절감’에 있었다.

황 PD는 “시청자와 호흡을 끊지 않고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졌으면 했다. 녹화와 방송까지 시간 차가 있는데 제철 음식을 담고 싶었다”면서 “아무래도 음식에도 관심이 쏠리다 보니 그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SNS 등을 통해 메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기조나 취지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뭉친 프로그램으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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