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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씨가 병원과 집을 오가며 정형돈을 보살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예인의 경우 입원을 하면 매니저가 생활을 도와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정형돈이 입원한 병실은 보호자가 1명만 허용돼 한씨가 병상을 지키기로 했다.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2년 딸 쌍둥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18일 한 대학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21일 예정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부터 24일 MBC ‘무한도전’ 녹화까지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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