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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피소' 강용석 "고소인, 조건 없이 소취하키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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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5.04.24 18:43:15

"당연히 사실 무근" 재차 강조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강용석(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강용석(45)이 ‘불륜스캔들’에 휘말려 소송을 당한 것에 대해 24일 “고소인이 소송을 취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고소인은 소송을 취한다고 해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소송 사실이 외부에 알려져 당황스럽다”는 게 강용석의 설명이다.

조 모씨는 ‘강용석과 자신의 아내 A씨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 어떤 조건으로 조 씨가 소송을 취하한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강용석은 “(찌라시 내용이)당연히 사실이 아니고 오핸데 무슨 조건을 걸어 소송 취하를 하겠느냐”며 “조건 없이 고소인이 소를 취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2014년 11월 방송된 JTBC ‘썰전’. 여기서 강용석은 자신을 둘러싼 ‘불륜스캔들’이 ‘사실이 아님’을 주장한 바 있다(사진=방송 캡쳐).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까지 한 조 씨가 소송을 취하한 이유는 뭘까. 강용석은 “이번 소송은 고소인이 ‘찌라시’가 돈 직후 ‘찌라시’를 이유로 낸 것으로 이미 4~5개월 된 일”이라며 “상황이 이렇게 돼 고소인과 통화를 했고 ‘찌라시’를 보고 화가 나 소송을 했다고 하더라. (통화할 때)소송을 취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소송이 4~5개월 전 일이라면 강용석의 대응이 늦은 감도 없지 않다. 강용석은 “‘찌라시’ 보고 소장을 냈다는데 아니라고 내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얘기하나”라며 “사실이 아니니 시간이 흐르면 알겠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돼 전화를 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 “소장을 보면 알겠지만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며 “그냥 ‘찌라시’ 내용”이라는 말도 보탰다.

강용석은 자신을 둘러싼 ‘불륜스캔들’이 담긴 ‘찌라시’ 내용에 대해 “당연히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강용석은 앞서 지난해 11월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직접 ‘찌라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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